중진공(이사장 이기우)이 '스마트폰·트위터·아이패드·e북’ 비즈니스 & 마케팅 대응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현재 스마트폰과 트위터, 아이패드, e북 등 새로운 IT기기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혁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경영환경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 스마트폰은 많은 잠재력과 폭발성을 갖고 있어 기업들은 새로운 모바일 커머스 환경에 대처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를 안게 됐다고 중진공은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아이패드, e북 현황과 대응전략, 소셜미디어의 활용전략, 트위터의 마케팅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진공 이한철 경영품질연수 실장은“1차 세미나에서 중소기업들의 엄청난 관심을 반영해 2차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중소기업들도 새로운 IT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