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헬로넷 광랜'이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14일 현재 '헬로넷 광랜' 가입자가 30만 100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월 최고 속도를 160Mbps로 업그레이드한 이 후 1년 3개월여 만에 이용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관훈 CJ헬로비전 대표는 "헬로넷은 방통융합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CJ헬로비전의 핵심 서비스"라며, "200Mbps인터넷 상용화, 기가인터넷 시범 사업 등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경쟁사업자 보다 먼저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