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청소년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교육의 양극화로 인하여 영어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전국의 소외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체험활동과 영어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영어체험캠프를 이달부터 5박6일씩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며,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참가단체선정은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현재 2차 캠프가 진행 중이다.
참가 청소년은 1주일간 각기 다른 7개의 나라 이름으로 된 반(미국,캐나다,브라질,중국,호주,이집트,영국 등)에 배정되며 국가별 체험교실을 만들어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영어로 공부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상황위주의 영어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청소년들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인 미니올림픽을 시작으로 영어노래 배우기,세계문화체험,영어역할놀이,영어뮤지컬 체험,반별 포스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그 밖에 챌린지,자연생태체험,영어 펀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영어캠프기간 원어민과 영어놀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국제적 감각과 세계시민의식도 자연스레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y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며,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참가단체선정은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현재 2차 캠프가 진행 중이다.
참가 청소년은 1주일간 각기 다른 7개의 나라 이름으로 된 반(미국,캐나다,브라질,중국,호주,이집트,영국 등)에 배정되며 국가별 체험교실을 만들어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영어로 공부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상황위주의 영어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청소년들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인 미니올림픽을 시작으로 영어노래 배우기,세계문화체험,영어역할놀이,영어뮤지컬 체험,반별 포스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그 밖에 챌린지,자연생태체험,영어 펀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영어캠프기간 원어민과 영어놀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국제적 감각과 세계시민의식도 자연스레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y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