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G마켓과 옥션이 국내 최대 문구 전문업체 ‘알파문구’와 제휴해 ‘인터넷 문방구’를 열었다.

일반 문구를 비롯해 사무용 문구,디자인 문구,미술 화방도구 등 전국 700개 알파문구 매장에서 판매하는 약 1만개 상품을 판매한다.‘몽블랑’ ‘프랭클린 플래너’ ‘파버카스텔’ 등 문구 전문 브랜드숍도 입점했다.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해주며,이달 말까지 법인 회원 고객에게 인기 사무용품을 50%,생활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새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퀴즈를 통해 새로 오픈된 사이트 이름을 맞추는 모든 고객에게 문구 카테고리에서 이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준다.각 사이트별로 3만원 미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천명에게는 볼펜부채를, 3만원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휴대용 캐릭터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