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이트맥주의 맥스(Max)가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9일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앞바다에서 열리며 하이트맥주는 모든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에 맥스를 독점 공급한다.또 대회 기간 동안 돛과 선체에 맥스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된 ‘맥스 브랜디드 요트(Max branded yacht)’를 운영하게된다.

이 대회는 아메리카스컵,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로 세계요트연맹(ISAF)에서 공인한 대회다.매년 열리는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는 각국을 돌며 열린 모든 경기 성적을 종합,그 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