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오른쪽)와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8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계단에서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대처 전 총리는 지난 5월 보수 · 자민당 연립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총리관저를 방문,캐머런 총리에게 정국 운영에 관해 조언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