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6.25전쟁' 드라마 콘텐츠 제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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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게임 '스페셜포스'가 6.25전쟁 드라마를 재연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와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이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드라마 극중 인물과 총기, 전투배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스페셜포스 게임 내에 구현된다. 드라마의 중요 전투 장면인 '평양 전투 등도 신규 맵에 추가되 예정이다.
한편 로드 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최민수, 윤계상, 김하늘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