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8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19% 내린 2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5조8080억원으로 줄면서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에 밀려 12위로 주저 앉았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