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글로벌 자금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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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HSBC은행은 글로벌 자금관리 통합 솔루션인 ‘클라이언트 스피어(Client Sphere)’를 8일 국내 출시했다.이에 따라 기업 고객은 이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지사 및 영업소의 자금 현황 및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재무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HSBC은행은 이를 위해 고객과 은행 간 온라인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 솔루션은 HSBC은행이 직접 개발,지난 4월 홍콩 본사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의 제도와 실정에 맞게 수정된 버전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나왔다.HSBC은행는 현재 이 솔루션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매튜 디킨 HSBC은행 한국대표는 이와 관련 “기업 고객들이 ‘클라이언트 스피어’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 솔루션은 HSBC은행이 직접 개발,지난 4월 홍콩 본사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의 제도와 실정에 맞게 수정된 버전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나왔다.HSBC은행는 현재 이 솔루션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매튜 디킨 HSBC은행 한국대표는 이와 관련 “기업 고객들이 ‘클라이언트 스피어’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