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브테크가 전자책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인큐브테크는 가격제한폭(14.94%)까지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인큐브테크는 갤럭시S, 아이패드용 전자책 뷰어를 개발했다"며 "KT 등 유통사에 전자책 인프라 구축 MCP(Main Content Provider)로 등록돼 있어 전자책 시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