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오는 17일(한국시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7일 연습 경기 중 선수들을 모아 놓고 전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유니폼에 새겨진 아디다스 · 코카콜라 등 공식 파트너 기업들의 로고가 눈길을 끈다. /프레토리아(남아공)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