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호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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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그림)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로 선정됐다. 미국의 연예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20년 동안 영화와 TV에 등장한 '톱 100 캐릭터'를 설문조사한 결과,TV 만화 시리즈 '심슨 가족(The Simpsons)'의 아빠 역할인 '호머 심슨'이 최고의 캐릭터로 뽑혔다.
'심슨 가족'은 90여개국에서 방송됐으며 프라임 타임(주요 시간대)의 미국 TV 시리즈 중 가장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현재 21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다.
호머 심슨에 이어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영화 캐릭터 '해리 포터'와 사라미셀 겔러가 연기한 TV드라마 캐릭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가 2,3위를 차지했다.
'심슨 가족'은 90여개국에서 방송됐으며 프라임 타임(주요 시간대)의 미국 TV 시리즈 중 가장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현재 21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다.
호머 심슨에 이어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영화 캐릭터 '해리 포터'와 사라미셀 겔러가 연기한 TV드라마 캐릭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가 2,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