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호러모드'로 해외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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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4일 '스페셜포스' 가 태국, 대만, 필리핀에서 최근 선보인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각종 지표에서 급상승을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의 경우 '호러모드' 를 통해 동접자수가 상승해 최고 6만명을 돌파했으며, 대만에서는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동접이 오르기 시작해 이번주 전년동기대비 128%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에서도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동접자수가 상승해 현재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호러모드'의 해외 성공은 기획단계부터 뚜렷한 차별점을 두고 개발한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풀이했다.
기획단계부터 컨트롤에 따른 전략적인 재미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고, 팀의 승패보다는 랭킹개념을 도입해 개인전 성향이 강한 해외 유저들로부터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현재 '호러모드' 를 서비스중인 국가를 확대해 향후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도 선보일 예정으로 '스페셜포스' 의 제 2의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태국의 경우 '호러모드' 를 통해 동접자수가 상승해 최고 6만명을 돌파했으며, 대만에서는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동접이 오르기 시작해 이번주 전년동기대비 128%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에서도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동접자수가 상승해 현재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호러모드'의 해외 성공은 기획단계부터 뚜렷한 차별점을 두고 개발한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풀이했다.
기획단계부터 컨트롤에 따른 전략적인 재미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고, 팀의 승패보다는 랭킹개념을 도입해 개인전 성향이 강한 해외 유저들로부터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현재 '호러모드' 를 서비스중인 국가를 확대해 향후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도 선보일 예정으로 '스페셜포스' 의 제 2의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