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농촌사랑 자매결연 1사1촌행사를 오늘 열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임직원 5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함양군 죽곡마을과 경기도 연천군 북삼리마을을 직접 찾아가 감솎기와 인삼꽃따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봉사활동 외에도 TV와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마을 공동 시설에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자매결연마을을 가을에 재방문하고, 생산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는 등 한국거래소는 자매결연 1사1촌 행사를 더욱 확대해갈 방침입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