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03 08:06
수정2010.06.03 08:06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모든 대형구조물에 대한 시험평가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시화방조제에서 국내 최초의 해양환경 폭로시험장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해양환경 시험장은 교각, 철구조물 등 해양 구조물의 내구성과 내식성 등을 시험하는 설비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