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 지주회사 HCN이 3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HCN은 HCN서초방송 등 7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거느리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066억원,순이익 47억원이었다. 현대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