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창립 46주년 임직원 사회봉사 릴레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현대오일뱅크는 1일부터 임직원 1800여 명과 가족들이 사회봉사 릴레이를 펼치는 ‘30일 간의 사랑나누기’를 진행한다.내달 1일 회사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행사다.회사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의 봉사활동에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시간 당 1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사회봉사 릴레이 기간 동안 다문화 가정 돌보기,조손 가정과 독거노인 돌보기,공부방 지원 활동,복지시설 노력 봉사 등 모두 4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 회사 신방호 부사장은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발해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사회와 이웃의 도움이 무엇보다 컸다”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