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통해 과학기술 관련 전문가 검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한 8만여명의 전문인력과 사업 평가위원 2만여명의 정보를 중소기업 관계자 등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문 가능 여부와 신청자 자격 등을 검토한 후 매칭이 이뤄진다.

NTIS는 국가 R&D를 수행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15개 부처 · 청의 과제와 인력,장비 · 기자재,연구 성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포털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