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순당은 1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막걸리 특별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우.국.생’으로 이름붙여진 이 막걸리는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라는 뜻과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게 생생한 응원을’이라는 2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국순당의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ml,알코올 6%)’의 특별 한정 제품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레이블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게 생생한 응원을’이라는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다음달까지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150만병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가격은 1500원 가량이다.이 술은 원료인 쌀을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맛과 향이 탁월하다.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때 우리의 대표술인 막걸리를 마심으로써 막걸리가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