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30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10집 앨범발매 기념 '돌발 콘서트 2010'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덩크슛' '물어본다' 등 이승환의 히트곡과 이번 새 앨범 부록곡들로 채워졌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린과 피아가 게스트로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승환 10집 '드리마이저'(dreamizer)는 2006년 9집 '환타스틱' 이후 4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반의 반' 등 수록곡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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