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 '천안함' 지속협의·대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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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한일중 3국 정상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이 문제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과 중국 정상은 한국과 국제합동조사단이 수행한 공동조사와 각국 반응을 중요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비핵화된 한반도와 평화.안보가 지역 경제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인식을 했다며 이를위해 장기적으로 6자회담 과정을 통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