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비키니 상의 벗고 남친과 아찔한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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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ㆍ36)가 카리브 해안가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던 중 비키니 상의를 탈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7일 (현지시간) 케이트 모스는 최근 카리브해 상의 휴양지 세인트 바트로 휴식을 즐기러 떠났으며 남자친구인 제이미 힌스(Jamie Hinceㆍ40)와의 휴가지에서 비키니 상의를 벗고 해변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모스와 힌스는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데보라 카와 버트 랭카스터 주연의 영화 '지상에서 영원'(1953년작)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상의를 탈의한 두 사람은 아찔한 애정행각도 서슴치 않았다.
남자친구인 힌스는 케이트 모스의 목과 등을 모래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줬다.
한편, 제이미 힌스는 락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기타리스트로 2007년부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7일 (현지시간) 케이트 모스는 최근 카리브해 상의 휴양지 세인트 바트로 휴식을 즐기러 떠났으며 남자친구인 제이미 힌스(Jamie Hinceㆍ40)와의 휴가지에서 비키니 상의를 벗고 해변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모스와 힌스는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데보라 카와 버트 랭카스터 주연의 영화 '지상에서 영원'(1953년작)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상의를 탈의한 두 사람은 아찔한 애정행각도 서슴치 않았다.
남자친구인 힌스는 케이트 모스의 목과 등을 모래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줬다.
한편, 제이미 힌스는 락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기타리스트로 2007년부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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