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28일 LG디스플레이와 67억50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8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