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26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은행과 맺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6월7일부터 내년 6월6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현재 자사주 1만390주(지분 0.2%)를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