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주가하락은 매수기회"-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26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올 2분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8세대라인 증설 효과에 따른 LCD(액정표시장치)용 커넥터와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3%와 22.1% 증가한 486억원과 100억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가는 실적호조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코스닥지수 급락 등으로 단기간에 20% 가까이 하락했다"며 "실적 성장과 일본 경쟁업체 대비 부각되는 원가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8세대라인 증설 효과에 따른 LCD(액정표시장치)용 커넥터와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3%와 22.1% 증가한 486억원과 100억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가는 실적호조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코스닥지수 급락 등으로 단기간에 20% 가까이 하락했다"며 "실적 성장과 일본 경쟁업체 대비 부각되는 원가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