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가 2D와 3D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TG삼보는 새로 출시한 '에버라텍 TS-52C'가 3D 콘텐츠 운영시에는 '지포스 310M'을 통해 구현하고, 2D 콘텐츠를 운영할때는 자동으로 내장형 그래픽으로 전환된다고 전했습니다. TG삼보는 이번 제품이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외장형 그래픽의 강력한 성능과 내장형 그래픽을 활용한 뛰어난 전원관리 능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