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60원대로 폭등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45.5원(3.75%) 폭등한 1262원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다 5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코스닥지수도 4% 이상 고꾸라지자 환율의 폭등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