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사이트 '게임플루'는 25일 전투함대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전략 웹게임 '네이비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네이비포스는 세계대전이 끝나고 바다에 잠긴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전략 게임이다. 게이머는 항공모함, 잠수함, 어뢰정 등의 각종 군함을 생산하거나 전투기, 폭격기 등 비행기를 생산해 공중전도 펼칠 수 있다.

게임플루는 네이비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맞아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