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장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특히 외국계투자자들의 대거 매도세로 4%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3.61% 하락한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개장 직후부터 UBS, 모간스탠리, 맥쿼리 증권 등을 통해 현대차 주식을 시장에 대거 내놓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2.58% 떨어진 2만835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