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운다'며 1살 손자 목졸라 죽이려한 비정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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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손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던 일본 도쿄 오타구의 한 여성(48)이 체포됐다고 24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용의자는 23일 새벽 장녀(22)가 사는 아파트에서 장녀의 장남을 양손으로 목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남아는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져있다.
이 용의자는 정신과에 통원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남아의 어머니는 외출중이었으며 할머니인 용의자는 손자를 돌보기 위해 딸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밤에 울음을 그치지 않아 신경이 쓰였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경찰 조사결과 이 용의자는 23일 새벽 장녀(22)가 사는 아파트에서 장녀의 장남을 양손으로 목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남아는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져있다.
이 용의자는 정신과에 통원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남아의 어머니는 외출중이었으며 할머니인 용의자는 손자를 돌보기 위해 딸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밤에 울음을 그치지 않아 신경이 쓰였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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