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다음달 4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한국미술 70인전 - 아름다운 산하전’이 열린다.

이번 미술전은 (사)자연아트포럼에서 주관하고 환경부의 후원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제 2회를 맞는 ‘아름다운 산하전’은 ‘한국의 산과 강,자연 등 아름다운 산하’를 주제로 한국의 저명한 중견작가 70여명이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녹색성장 실천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미술전은 예술의 전당 1층 1,2관 및 2층 3,4관에서 전시되며 제 1관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전’ 제 2관 ‘환경과 자연의 향기’,제 3,4관은 ‘아트밸류 미술전’을 주제로 총 1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