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씨알스페이스 인수 긍정적"-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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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4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씨알스페이스 인수는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일 씨알스페이스의 지분 49%를 127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씨알스페이스는 NHN에서 공동 퍼블리싱 중인 세븐소울즈를 개발한 업체다.
이 증권사는 "세븐소울즈는 지난 4월 12일 개시한 오픈베타 이후 동시접속 6만에 육박했었고, PC방 점유율도 10위권 수준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게임포트폴리오 중 취약 장르인 MMORPG 개발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게임포털 피망에서 채널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퍼블리싱이 성사될 경우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일 씨알스페이스의 지분 49%를 127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씨알스페이스는 NHN에서 공동 퍼블리싱 중인 세븐소울즈를 개발한 업체다.
이 증권사는 "세븐소울즈는 지난 4월 12일 개시한 오픈베타 이후 동시접속 6만에 육박했었고, PC방 점유율도 10위권 수준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게임포트폴리오 중 취약 장르인 MMORPG 개발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게임포털 피망에서 채널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퍼블리싱이 성사될 경우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