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阿 16개국 대사 한경 공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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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아프리카 16개국 대사들이 25일 '아프리카 데이'를 맞아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투자를 주문했다. 이들 대사는 24일 한국경제신문에 보내온 공동 특별기고를 통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1위 경제강국으로 도약한 한국을 경제개발 모델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아프리카는 전쟁과 기아,질병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경제개발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프리카에서 한국의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