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이 22일 오후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은 젊은 세대와 첨단 정보기술 (IT) 강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에 대한 문화지원 차원에서 이색적인 격납고 결승전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