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투자증권은 20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연 5% 확정이율을 제공하는 ‘부자아빠 적립식 환매조건부채권(RP)’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월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한국투자증권에서 주식형펀드,연금저축상품을 1000만원이상 가입하거나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관계자는 “시중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보다 1.5~2배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라 안정적인 목돈 마련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