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단체와 내년도 산림예산 편성 선택과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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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11년 예산안 편성 임업단체 의견수렴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임업인, 임학계 원로 및 분야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2개 임업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키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재정건정성이 최고의 화두가 되는 어려운 재정여건하에서 산림청은 자체 예산심의위원회에 이어, 최대의 정책고객인 임업인, 임업단체 등과 산림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1년 예산안 편성 임업단체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택과 집중’원칙하에서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미래대비 중점투자 방향 등에 대해 임업단체와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산림청은 토론된 사항에 대하여 산림정책 및 2011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여 산림을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에너지 활용 등 미래대비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산림예산 편성시 꼭 필요한 부문에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펼쳐 투명한 재정운용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임업인, 임학계 원로 및 분야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2개 임업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키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재정건정성이 최고의 화두가 되는 어려운 재정여건하에서 산림청은 자체 예산심의위원회에 이어, 최대의 정책고객인 임업인, 임업단체 등과 산림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1년 예산안 편성 임업단체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택과 집중’원칙하에서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미래대비 중점투자 방향 등에 대해 임업단체와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산림청은 토론된 사항에 대하여 산림정책 및 2011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여 산림을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에너지 활용 등 미래대비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산림예산 편성시 꼭 필요한 부문에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펼쳐 투명한 재정운용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