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수시기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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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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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20일 팍스TV투자전략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주 이미 EU와 IMF는 긴급 자금지원안 마련, 통화스왑, ECB의 채권 매입등의 강력한 구제정책을 준비하면서 이에 따른 해결기대감의 상승과 함께 글로벌 증시도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스페인 소비자물가상승률의 하락과 함께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의 재정긴축안 발표와 함께 또 다시 글로벌 증시에는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더블딥의 공포감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美상원에서 IMF구제금융에 '상환능력 없으면 제공 불가'라는 초강수를 제시하면서 국내증시에서 외인들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변심한 외인들 그들은 갑자기 등을 돌린 것 인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외국인 매도는 유럽계 자금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재정 위기로 우선 유럽계 자금들이 위험자산을 줄이고 있는 과정입니다. 사실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 문제는 연초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였고 이때도 이미 유럽계 자금은 이탈하던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영국계 자금은 9437억원, 스위스 2897억원, 네덜란드 1335억원 등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2월에도 영국계 자금은 1조498억원, 네덜란드 4243억원, 프랑스 1203억원, 독일은 884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증시 순매수 금액 중 유럽계 자금 비중은 22% 정도인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 중동의 자금이 빠져나갈 것을 우려했지만 국내증시에서 영향력이 미미한 것이 다시 조명 받으면서 국내증시가 탄력을 찾은 것을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외국인들은 다시 돌아올 것인가? 기관은 도대체 방어를 해줄 의도가 있는 것인가?
현재 펀드 환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연초 하락장에서 꾸준한 매수세를 보여준 연기금에게도 맹목적인 기대보다는 안전핀 정도의 역할만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 우리증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체는 외국인이며 그들이 언제 돌아오는지에 따라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 입니다. 19일 그리스 국채만기로 인한 유럽의 문제는 정점을 맞이할 것 입니다. 이번 유럽발 위기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졌겠지만 전반적인 위험회피 수준이 그리스 위기가 불거질 때보다 덜하고 EMBI+스프레드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는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 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특히 이번 위기국면 이후에는 오히려 아시아 증시의 안정성이 보다 부각될 것이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 아시아 이머징 마켓, 그 중에서 우리나라 증시의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증시는 상대적 밸류에이션 메리트, 양호한 재정건전성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수 있는 강한 이유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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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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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외인들 그들은 갑자기 등을 돌린 것 인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외국인 매도는 유럽계 자금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재정 위기로 우선 유럽계 자금들이 위험자산을 줄이고 있는 과정입니다. 사실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 문제는 연초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였고 이때도 이미 유럽계 자금은 이탈하던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영국계 자금은 9437억원, 스위스 2897억원, 네덜란드 1335억원 등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2월에도 영국계 자금은 1조498억원, 네덜란드 4243억원, 프랑스 1203억원, 독일은 884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증시 순매수 금액 중 유럽계 자금 비중은 22% 정도인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 중동의 자금이 빠져나갈 것을 우려했지만 국내증시에서 영향력이 미미한 것이 다시 조명 받으면서 국내증시가 탄력을 찾은 것을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외국인들은 다시 돌아올 것인가? 기관은 도대체 방어를 해줄 의도가 있는 것인가?
현재 펀드 환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연초 하락장에서 꾸준한 매수세를 보여준 연기금에게도 맹목적인 기대보다는 안전핀 정도의 역할만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 우리증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체는 외국인이며 그들이 언제 돌아오는지에 따라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 입니다. 19일 그리스 국채만기로 인한 유럽의 문제는 정점을 맞이할 것 입니다. 이번 유럽발 위기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졌겠지만 전반적인 위험회피 수준이 그리스 위기가 불거질 때보다 덜하고 EMBI+스프레드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는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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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위기국면 이후에는 오히려 아시아 증시의 안정성이 보다 부각될 것이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 아시아 이머징 마켓, 그 중에서 우리나라 증시의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증시는 상대적 밸류에이션 메리트, 양호한 재정건전성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수 있는 강한 이유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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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