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독일이 공매도를 금지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또다시 하락했다. 미국의 저금리 기조 지속 전망에 장 초반 지수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발 악재에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 지수는 66.58포인트(0.63%) 떨어진 10444.37에, 나스닥 지수는 18.89포인트(0.82%) 하락한 2298.3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5.75포인트(0.51%) 떨어진 1115.05에 마감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