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꿔서 주식 산다'…신용융자, 연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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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 융자가 5조원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5조178억원으로 2010년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3조5142억원, 코스닥시장이 1조5036억원이었다.
신용거래 융자란 증권사에 일정 보증금을 내고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신용거래 융자 추이는 지난 3월 말 4조4000억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한편 신용거래 대주 잔액은 유가증권시장이 438억원, 코스닥시장이 122억원으로 전체 438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5조178억원으로 2010년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3조5142억원, 코스닥시장이 1조5036억원이었다.
신용거래 융자란 증권사에 일정 보증금을 내고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신용거래 융자 추이는 지난 3월 말 4조4000억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한편 신용거래 대주 잔액은 유가증권시장이 438억원, 코스닥시장이 122억원으로 전체 438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