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정민은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의 방문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쇼핑몰 리뉴얼을 결심함과 동시에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뜻을 모아 '로얄 애비뉴' 쇼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개월동안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스타일'이 추진한 쇼룸 프로젝트는 디자인부터 소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완성할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박정민은 지난 1일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적인 색감 매치가 돋보이는 쇼룸 공개에 이어 SS501 김형준, 심은진, 레인보우와 함께하는 오픈 파티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로얄 애비뉴' 쇼룸 오픈 파티 현장은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