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우아한 자태의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박탐희는 로자스포사의 최명 원장이 특별 제작한 4벌의 드레스로 'D라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또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군살없는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로 로맨틱한 화보촬영을 마쳤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만삭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너무 예쁘다" "표정이 이전보다 푸근하고 편안해 보인다. 건강한 출산 바란다" 등의 전했다.

6월 셋째 주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탐희는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기분 좋다. 첫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예쁜 아기를 볼 생각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며 "지금은 출산 준비로 여념이 없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탐희의 만삭 화보는 패션매거진 '앙팡'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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