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부자되는 가맹점적금’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2.6%에 추가금리까지 합해 최고 연 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만기는 6개월 이상 1년 이하에서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 가능하다.

추가금리는 △‘부자되는 가맹점통장’을 통해 매출 대금을 이체 중인 사업자가 이를 자동이체로 전환하면 0.2%포인트△적금을 일일 자동이체(월 15회 이상 납입)로 불입시 0.1%포인트△자동이체 금액을 10만원 이상 등록시 0.1%포인트를 받는다.

최초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사업장 이전,사업장 개보수,설비 투자의 사유로 가입 후 100일이 지나 중도해지시에는 특별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해 상호부금 6개월 금리를 지급한다.

이 상품 가입고객은 하나은행에서 창업컨설팅 및 사업성평가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