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김정은의 초콜릿'서 2PM '좀비춤' 왜 췄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수 임재범이 아이돌 가수들의 댄스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오랜만에 출연해 2PM의 'Heartbeat' 안무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2학년인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자기 전 댄스타임을 갖는다"라고 발언한 임재범은 MC 김정은의 시범을 보여달라는 청에 깜짝 변신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매력적인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도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임재범은 드라마 '추노'의 OST인 '낙인'과 자신의 히트곡 '너를 위해' 등을 열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