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이엠씨, 1분기 영업익 30억…전년비 1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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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룸 전문업체 삼우이엠씨는 14일 지난 1분기 매출이 39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101% 증가한 30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반도체와 LCD, LED(발광다이오드) 등 첨단 산업분야의 신규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 주도 아래 바이오 산업단지에 대한 수주도 늘고 있는 게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우이엠씨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 국내 5개 반도체 제조업체에 큰린룸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진다"며 "올해 전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최근 반도체와 LCD, LED(발광다이오드) 등 첨단 산업분야의 신규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 주도 아래 바이오 산업단지에 대한 수주도 늘고 있는 게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우이엠씨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 국내 5개 반도체 제조업체에 큰린룸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진다"며 "올해 전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