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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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컴퓨터 그래픽용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가 지난 분기에 깜짝실적을 발표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분기(2월~5월2일) 순이익이 1억3760만달러(주당 2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엔 2억달러의 손실을 본 것과 대조적이며 이번 실적은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주당 21센트보다 순익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은 10억달러로 집계됐다.엔비디아는 자사의 2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3~5% 감소한 9억5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엔 2억달러의 손실을 본 것과 대조적이며 이번 실적은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주당 21센트보다 순익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은 10억달러로 집계됐다.엔비디아는 자사의 2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3~5% 감소한 9억5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