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휘,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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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휘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 긴급발의를 통해 회사 보통주를 액면가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휘의 상장주식은 현재 3393만주에서 1억6965만주로 늘어난다.
다휘측은 "액면분할로 유동성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5월 들어 외국계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에게 IR을 실시하고 있는데, 거래량이 부족해 외국계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액면분할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휘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3D 입체영상 사업'을 사업목적 전면에 배치하는 정관변경을 결정했고 20세기폭스사의 아시아총괄사장, 시네마서비스 대표이사, 플레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현 AZ웍스 대표이사 김정상씨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다휘측은 "액면분할로 유동성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5월 들어 외국계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에게 IR을 실시하고 있는데, 거래량이 부족해 외국계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액면분할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휘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3D 입체영상 사업'을 사업목적 전면에 배치하는 정관변경을 결정했고 20세기폭스사의 아시아총괄사장, 시네마서비스 대표이사, 플레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현 AZ웍스 대표이사 김정상씨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