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보건의료분야 총205명 채용


대전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대를 비롯 총12개대학(원) 보건의료분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외 2개국책기관(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과 합동으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인력채용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올해 11월 오송이전에 따라 이직 예정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의 지역 우수인력 확보체계를 마련하기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대전지역에서는 대전대를 비롯한 총12개대학(원) 48개학과 졸업(예정)자 3500여명이 대상이다. 대전권(5.15 대전시청 대강당), 충청권(5. 18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강당) 2개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채용대상은 조사ㆍ연구업무등을 수행하는 계약직이고, 채용인원은 총205명(식약청 159, 질병관리본부 46)으로 기관별로 ‘10년 상ㆍ하반기에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다.

합동설명회에서는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의 기능ㆍ업무 소개와 ‘10년도 채용정보(채용분야, 채용인원, 자격요건, 채용절차), 복리후생등 채용과 관련되는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문의 대전시 국제교육담당관실(042-600-2183)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