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극동건설은 11일 건축주택사업본부장에 이희석 전무와 토목민자 담당임원에 이용주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희석 전무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상무,민간영업 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2009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겨 건축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토목민자 담당임원으로 선임된 이용주 상무는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금호건설에 입사해 민자사업담당 상무보,토목기획담당 상무,민자담당 상무등을 지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