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484억1000만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글락소그룹(GSK·GLAXO GROUP LIMITED)을 대상으로 보통주 47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만3000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신주는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