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10 17:36
수정2010.05.10 17:36
가천의과학대 길병원은 정형외과 백종륜 교수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선정한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백 교수는 외상분야와 미세 재건 수술에서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백 교수는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2009, 2010년도 판에도 등재됐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